오늘은 연신내 카페 제니앤폴에 왔다.
최근에 크로플과 맛있는 커피에 꽂혀서 후기를 열심히 찾아보고 선택을 했다.
개인적으로 후기들이 보증하는 카페를 좋아한다.
위치
연신내역 7번출구에서 약 10분 거리였다.
매 주 월요일이 정기 휴무이고
영업시간은 매일 11시에서 22시까지 라고 한다.
(댓글 감사합니다.)
입구는 이렇게 생겼으니 찾아보면 될 것 같다.
메뉴
여기서 시그니쳐 메뉴인 제니 커피와 신메뉴인 콜드 브루를 시키고
디저트 메뉴의 크로플 세트를 시켰다.
나중에 아메리카노를 추가로 시켰다.
내부 사진
카페 내부의 분위기는 아래 사진들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.
콘센트 자리도 많아서 노트북을 가지고 작업을 해도 좋을 것 같다.
화장실 앞인데 핸드소프도 잘 구비되어있고 깔끔하게 되어있다.
이 스피커에서 잔잔한 음악들이 나온다. 전체적으로 조명에 많이 신경을 쓰신 것 같다.
분위기와 맞는 포스터로 잘 꾸미신 것 같다.
음식 사진
이건 사진을 잘 못찍긴 했는데 콜드 브루와 시그니쳐 메뉴인 제니 커피다.
먹다가 아메리카노도 주문했는데
이곳의 원두는 산미가 보통 정도이고 고소함과 바디감이 있고 후미가 깔끔한 원두를 사용한 것 같다.
크로플 세트를 시켰다.
옆의 하얀 병에 땅콩소스가 들어있는데 크로플과 아주 잘 어울렸다.
여름 시즌 메뉴인 수박 스무디도 맛있었다.
개인적으로 수박주스에 씨가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는 씨가 없어서 아주 맘에 들었다.
이번에 비가 많이 와서 과일 당도가 좀 낮긴 한데 여기는 맛있었다.
여기까지 연신내 카페 제니앤폴의 후기다.
N포털사이트의 평점 5, 카카오의 평점 4.2로 매우 높은 것을 보고 왔는데
커피와 디저트가 맛있고 편안한 분위기여서 자주 오게 될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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